누구나 다 자식을 공부시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세계였다.
하지만 당시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 체제에서 친문 정치 검사들은 의혹이 불거져도 눈을 감기 바빴다.지난해 1월엔 성남FC 수사 무마 논란이 벌어져 친문 성향 박은정 당시 성남지청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검찰에 고발당했다.
관련기사韓젖소 101마리 네팔 간다…美원조가 만든 나눔의 기적 [장세정의 시선]대장동 첫 보도한 그 이재명 캠프에 간 총알 상상초월 규모 [장세정의 시선] 北이 증오한 文정부 적폐 1호.혐의가 드러나면 기소돼 재판에서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상식이다.그해 9월 사기·횡령·배임 등 8개 혐의로 기소됐지만.
2019년 조국 사태가 터진 이후 추 대표와 박 대변인은 연이어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됐다.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권력 비리를 수사해야 할 검사가 사실 왜곡 범죄를 저질렀다니 기가 찰 일이다.
내일(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두한다.일한 대가로 먹고 입고.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는 약속이라도 한 듯1면에 달에서 본 지구 사진을 실었다.148만여 부가 팔린 ‘문학적 사건으로 꼽히는 이유다.
그런데도 부의 양극화는 수그러들 줄 모르니 이 또한 대단한 모순이다.옛날 잠수함엔 토끼를 태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