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정연설 소화·무역협상 주시 하락

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요즘 사용하는 말들이야 당연히 참신해서 좋다.

김대중 정부에서 호남 편중과 영남 홀대 역시 없었다.지금 우리는 극단적인 진영대결과 승자독식 민주주의의 망국적 폐해를 절감하고 있다.

그가 계승·확장·성공시켰기 때문이다.집권과정에서는 독자 출마.그리고 노무현의 ‘날개 달기가 이어짐으로써 가능하였다.

그러나 그 둘은 경쟁자들을 이러한 문제로 처벌하지 않았다.다른 한 사람은 자식 둘을 구속하였다.

비자금 사건처리도 공통의 민주주의 문제였다.

자기 읍참을 통한 청렴과 부패청산 노력 역시 동일하였다.즉 북양대신 수준으로 깎아내렸다.

특히 근대화를 추진했던 지식인들은 시모노세키 조약 후 중국의 사신을 맞이했던 곳에 독립문을 세웠다.일본이 1876년 강화도 조약을 맺을 때부터 조선을 식민지화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김옥균의 생각은 루쉰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강화도 조약과 시모노세키 조약 물론 이러한 주장은 19세기 말 일련의 과정을 보면 실효성이 없다.